2020.09.06 17:33
학교 노트북에서는 화면 녹화시 마스터 볼륨을 낮춰도 유튜브 소리가 크게 녹음됩니다. 그래서 화면 녹화 중 노트북에서 출력되어 나오는 소리는 작지만 녹화된 영상에서는 유튜브 소리 등이 원본 수준으로 크게 녹음되어 나옵니다. 오히려 마스터볼륨을 크게하면 마이크로 소리가 이입되어 울릴 정도입니다.
그런데 집 노트북으로 하려고 보니 마스터 볼륨을 낮추면 유튜브도 그만큼 작은 소리로 녹음됩니다. 장치 볼륨을 크게 하면 다른 응용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영상 소리도 크게 잘 녹음됩니다만, 그러면 녹화 중에 제 귀에 들리는 영상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좀 시끄럽습니다.
학교 노트북에서는 장치 볼륨을 낮춰도 다른 영상 소리가 큰 수준으로 잘 들어가는 걸로 보면 해결이 될 것 같은데, faq를 참고하여 볼륨 믹서를 열어서 다 해봐도 결국 노트북 출력 소리(마스터볼륨=장치(스피커) 볼륨) 수준 아래에서만 따로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즉 마스터를 낮추면 영상소리도 같이 낮춰 녹음되는 겁니다.
faq 다 뒤지다보니 스피커 소리를 낮춰도 음소거만 아니면 다른 응용 프로그램 소리는 원음 수준으로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집에서는 왜 안되는 걸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컴퓨터마다 다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어떤 컴퓨터는 볼륨을 줄여도 동일한 볼륨으로 녹화가 되지만, 또, 어떤 컴퓨터는 시스템볼륨을 줄이면 결과물의 볼륨도 작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집 노트북에서 헤드셋 장치를 사용해도 똑같은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