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07:15
반디캠 다이렉트X, CFR 모드로 녹화합니다.
제가 하는 게임에서 로딩이 걸리면 불러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프레임이 잠시 나오지 않습니다.
근데, 반디캠에서는 VFR로 강제 변경되어서,
편집이나 업스케일링시에 잘못된 프레임 정보 기록으로 싱크가 밀리거나
업스케일링시에 안해도 되는 프레임 재정렬 모드도 추가해야 되서 업스케일링 작업이 하루가 늘어납니다.
물론 고정 프레임으로 재 인코딩 후 작업하면 되지만
그것도 시간이고, 원본보다는 화질저하가 있다는 것도 아실껍니다.
솔직히 많이 불편합니다.
애초에 인코딩 성능이 떨어지든 말든, 사용자가 CFR로 설정했다면 CFR로 쭉 가야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설정은 59.94 FPS로 했지만, 녹화된 동영상의 경우 타 프로그램들은 메타데이터 정보로 56.641 FPS로 인식합니다.
GOP를 1로 설정하는 것과는 상관없습니다.
요즘 반디캠 업데이트가 버그, 새로운 것 지원 위주로만 하는거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좀 더 폭 넒은 사용자 설정과, 기존에 지원하던 것도 업그레이드해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반디캠 버전으로 CFR 강제적용 임시방법 (VFR 비활성화)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녹화 효율을 위해 현재 'CFR 우선' 옵션 ( https://www.bandicam.co.kr/support/tips/vfr-cfr/ )을 사용해도 컴퓨터/인코더의 성능이 충분치 않은 경우에는 VFR로 저장이 되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항상 CFR 사용' 같은 기능을 요청하신 것으로 이해를 했고, 요청 주신 부분을 개발팀에 전달하였습니다.
좋은 의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