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합니다.

1. 전체화면모드 (1024*768) 로 녹화 시 브라우저나 기타 창들을 최대화로 실행 하였을 때 최소화,최대화,닫기 단추를 가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덕분에 창을 최소화 하거나 닫으려고 하면 좀 더 아래 부분으로 드래그 하거나 아니면 제목표시줄의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쓰게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꼭 전체화면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해상도에서 녹화를 해도 검정색 줄 때문에 위 3개의 버튼이 가려집니다. 확인 후 다음 버젼에서는 개선 바랍니다.

2. 이전에 쓰던 녹화  해상도 자동 기억하기 기능 추가 바랍니다.
예를 들어 30분 전에 12024*768 모드로 녹화 한 후 또 새로운 녹화를 하기 위해 REC를 누른 순간 기존에 입력 해 놓았던 녹화 해상도가 내가 원하지 않는 모드 (1016*700) 로 자동적으로 바뀌는 증상이 있습니다. 해당 현상은 한번 녹화 후 반디캠을 종료 했다가 다시 실행 하였을 때도 일어납니다. 

3. 반디캠으로 녹화 하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은 녹화 시간 및 남은 시간을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무료 사용자로써는 기본적으로 제공 해 주는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녹화 해야 하는 데 녹화 시간 및 남은 시간을 알 수 없어서 한창 열심히 찍다보면 어느샌가 자동적으로 녹화가 종료 되버립니다. 나중에 알고보면 10분이 초과 되었다는 이유로요. 더불어 무료 사용자가 10분 초과시 아무 말도 없이 턱하니 녹화가 종료 되는 것 보다는 최소한 종료되기 1~2분전에 남은 녹화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므로 프로그램을 자동 종료합니다. 자동 종료 되기 전에 녹화를 마무리 지으시기 바랍니다.라는 경고 메세지가 출력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캠타시아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마우스 부분에 노란색원으로 표현 되어 있거나 또는 마우스 클릭을 할 때 빨간색원으로 표현 해 주는 기능이 있던 데 반디캠에서는 보이지가 않네요. 차기 버젼에서는 이 기능도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요즘 일반 가정집에 컴퓨터 3대씩은 기본이고 또는 그 이상인 가정도 있는 데 1PC용으로만 제작 된 것은 쪼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백신이나 워드 프로그램들도 요즘은 1Copy 3PC 용으로 제작 되는 것에 반해 말입니다.
물론, 이들은 자금력이 충분한 기업이고 반디캠 제작자님은 개인이기에 상대하는 데 좀 버거울지라도 말입니다.

6. 반디캠에서 우수한 화질로 녹화를 한 후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등에 올리기 위해 자체 인코딩을 거치면 화질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유튜브에 올리니 거의 원본과 같은 화질을 보여 주더군요.  해서 국내 포털에 동영상 올리기 전 자체 인코딩을 거치고 나서도 최대한으로 깨끗하게 나오도록 반디캠 쥔장으로써 녹화 전 권장하는 설정값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