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반디캠에 대해 떠올랐던 아이디어를 버리지 않고 이렇게 씁니다.
VBR에서 이름을 따와서 (가명)VFPS(동적 초당 프레임수?)라는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작동하냐면,반디캠에서 자동으로 프로그렘의 FPS를 인식하지 않나요?
네.프로그렘에서 작동하는 FPS수 그대로 녹화하는 기술입니다.
프로그렘이 30프레임이면 30으로 찍고,34이면 34로 찍고,60이면 60으로 찍는겁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프레임이 폭증하면(고사양 PC에서는 간혹 프레임을 200넘겨서 나오기도 합니다.) 파일용량이 폭증하고 경우에따라 몹시 비효율적이겠죠?
그러므로 FPS상한선을 제시해야 합니다.녹화할 최대 FPS수를 정하는거죠.
그이하면 그 이하의 FPS로 찍고,넘기면 최대 FPS로 녹화하는 겁니다.(물론 프로그렘은 프로그렘대로 프레임이 나오겠죠)
이해가 안된다면 다음의 예를 보세요.
[예]
최대 FPS:60(FPS제한이 아님!)
게임 FPS가 30이 나오면 30으로 녹화.40이면 40,35면 35,23이면 23......
근데 갑자기 100이 됐네?이러면 60으로 찍어야지 뭐.....
이런식입니다.
이런방식은 자연스러움과 용량을 둘다잡게 됩니다만,용량예측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은 자동 녹화종료기능때 조건두개를 둘다 걸어놓고 and냐 or이냐를 물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