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모드 녹화시 프레임 비균일 문제로 예전에 건의 한적 있는데 알고 보니 순간적인 부하 문제로 그런것 이더군요.HEVC 녹화시 반디캠에서 기본 설정으로 제공하는 품질 녹화는 장면에 따라 순간적으로 비트레이트가 요동치며 변경됩니다.
이게 각 장면 이미지 수준에 맞추어 비트레이트가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인데 장면에 따라 순간적으로 20만 이상 비트레이트가
올라버리니 이런경우 부하가 급격히 높아져 HDD에 녹화물 저장속도가 따라갈수 없게 되어 프레임이 순차적으로 생성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품질방식을 버리고 고정비트레이트 방식 캡쳐로 반디캠 설정을 변경하니 프레임이 균일한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테스트 해보니 고정으로 3만 비트레이트 정도 하면 1080 해상도에선 화질저하없이 캡쳐 되더군요.
참고하시고 HEVC 에선 비트레이트 방식을 권장으로 변경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래픽카드나 CPU 의 사용량을 올려서라도 HEVC 압축율 상승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EVC 고압축 코덱임에도 1080 해상도를 담아내는데 3만 비트레이트를 설정해야 대부분의 장면에서 화질저하가 없다는건
HEVC 치고 효율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