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1 18:46
오랜만의 건의 입니다.
반디캠 녹화모드에 대한 건의를 하겠습니다.
HDMI 캡쳐모드시에 현재처럼 인풋렉을 최소화 시킨 실시간 녹화 모드와 별개로
약간 지연시간을 두고 영상의 프레임과 음성을 버퍼에 저장했다가 매우 안정적으로 녹화를 하는 모드가 따로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HDMI 녹화시 윈도우 10에서는 완전히 59.94 또는 60 프레임 영상이 녹화되지 않습니다. 간헐적 프레임 누락 현상이 있고 이건 하드웨어 스펙의 문제는 아닙니다.
NVIDIA 카드로 HEVC 녹화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다 중요한 문제는 제가 모니터 한대에 PC를 2대 HDMI 1 , 2번으로 연결해 사용하는데 PC 한대는 거의 HDMI 캡쳐모드 녹화전용이라 할수 있습니다.
모니터 외부입력 변경 HDMI 1번에서 HDMI 2번으로 1번 PC 화면을 표시하다 2번 PC화면을 표시하도록 넘어가게 되면 캡쳐카드로 녹화중이던 화면이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지며 녹화되거나 혹은 그 지점부터 끊어져 녹화가 되지 않은 결과물이 만들어집니다. 반디캠 화면 빨간테두리 녹화중 표시는 녹화되고 있는 것처럼
유지되지만 HDMI 입력 변경된 지점 부터 녹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죠.
모니터 전원을 껏다가 다시 키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녹화영상이 끊어지며 녹화되거나 녹화중단 되어 버립니다. 이것을 해결한 기능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