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9 20:08
단순 자르기만 보면 아직 반디캠은 타 프로그램들을 따라가야할 부분도 남아있는 프로그램들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인코딩 없는 고속모드가 가능하고
앞으로도 기타 다른 포멧들도 지원하여 다양한 영상의 화질저하없는 고속모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생존전략으로 보여집니다. 현대인들에게 보는 것. 화질이란 더더욱 중요시 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반디소프트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비슷한 프로그램들 중 프리웨어인 VirtualDub(버츄얼 덥)을 살펴보니
버츄얼덥은 지원하는 포멧은 적지만 반디컷과 마찬가지로 고속모드(다이렉트 스트림 카피)가 가능하고
영상의 오디오를 다른 파일로 교체하는 것까지 가능하며, 원하는 폰트로 자막까지 삽입 가능합니다.
어찌보면 그래도 반디컷은 앞으로 다양한 포멧을 지원할 것이니 "우리는 안심!"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버츄얼덥은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여 자신이 원하는 포멧에 맞는 버전을 다운받으면 그만입니다.
유료프로그램은 반디컷 / 무료프로그램인 버츄얼덥
기능이나 성능이나 무료프로그램이 앞서가고 있으니 구매율을 증대되긴 힘들 것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간단히 말해.
반디컷도 영상의 오디오 교체가 가능하게!
영상 컷팅과 함께 자막도 넣을 수 있으면!
신속한 버그 수정 및 고속모드의 더 다양한 포멧지원!
이상이 반디소프트를 애용하는 유저의 요청이었습니다.
위의 사항이 어느정도 적용되면 저도 이 프로그램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며, 귀하의 반디컷이란 프로그램의 구매율도 높아질거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디소프트입니다.
화질 저하 없이 자르기 할 수 있는 것을 특장점으로 하여 버추어 덥등과 같은 스테디 셀러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 등의 필요한 부분
또한 반디컷 사용자들이 요구 하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발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님께서 조언해주신 기능 추가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