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8 01:21
반디컷은 원치 않았는데 반디캠 인줄 알고 결재해서 따로 컷과 캠을 결재하고 말았네요
뭐 그냥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뭐랄까 ...
반디캠은 돈이 아깝지 않은데 반디컷은 자막기능도 없고 왠지 돈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무료 프로그램인 뱁믹스는 동영상편집에 자막기능이 잘 적용되어 있는데 유료인 반디컷은
무료인 뱁믹스에 비해 유료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빈약해 보이고 음 ...
반디캠에 편승해서 좀 날로 먹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컷과 캠을 하나로 엮은 1+1은 왠지 안팔리는 프로그램을 팔리는 프로그램에 얹은 ...
숟가락 하나 그냥 올려놓은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고객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동영상 편집 기능이 날로 첨단화 되고있는 회사들 무지 많습니다.
길게 멀리보고 프로그램 만드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반디컷에 자막패치 만드셔서 정품 구매하여 사용하는 소비자들 생각좀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반디컷은 무손실 고속 자르기/합치기가 가능한 [고속모드] 특허 기술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타 프로그램의 경우 간단한 동영상 컷팅 하나를 하기 위해서도 20~30분은 렌더링(변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반디컷을 사용하면 보통 1분 이내에 대부분의 자르기(합치기)가 완료됩니다.
현재는 [고속모드] 기술의 안정화가 어느정도 완료되어, 사용자분들이 많이 요구한 기능 들을 하나씩 추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기능의 경우, 개발팀에 빠른 기능 추가를 요청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