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 17:12
영상을 시간적 구간을 자르는것뿐 아니라 화면을 일정부분 잘라낼수 있는 편집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인터넷방송에서 게임BJ가 방송하는 화면을 반디캠으로 녹화 후 화면내 오른쪽의 채팅창 나오는 부분을 없애고 싶다면..
이럴때 단순히 해상도 변경하는게 아니라 화면의 상,하,좌,우를 일정부분 지정해서 자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을거 같네요
(다음팟인코더의 [픽셀잘라내기(Crop) 기능처럼 말입니다.]
단.. 고속모드에서 지원이 되야 다른 인코더들 대비 차별화가 있을듯 합니다.
다른 영상들은 기술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디캠으로 녹화한 영상이라면 가능하지도 않을까 해서 건의 드려봅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하드웨어가속도 조속히 지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디소프트입니다.
말씀하신 기능에 대한 부분은 추후 기능 개발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의 특성상 일정 부분만 처리하는 부분을 인코딩 없이 처리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라
적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 단순히 이미지가 쭉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화면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점하나를 찍더라도
인코딩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드웨어 지원 코덱도 빠른 시일내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