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5 01:17
<몇가지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
1. 자르기 시간설정 영역에서 시간, 분, 초 등의 구간은 자동으로 커서가 이동되지 않고 탭키를 누르거나 마우스로 클릭해야 이동됩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빠르게 시간을 입력하려면 시간부터 초단위까지 연속적으로 숫자입력이 가능해야 합니다.
2. 자르기와 합치기가 동시에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동영상을 가져와서 각각의 동영상의 일부를 조금씩 잘라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3. 자르기나 합치기에서 영상 재생 시 좌우 커서 버튼으로 구간(5초, 10초 등 설정된 시간에 맞게) 이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영상재생 프로그램과 같은)
원하는 부분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고 편리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할 일이 있어서 몇일동안 인터넷 뒤지며 이것저것 써봤는데 가장 편리하고 영상이 깔끔했어요. 다만 아쉬운건 유료로 쓰기엔 아직 다소 기능이 단순한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기능만을 심플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있는 기능에다가 편리성정도는 개선해줘도 좋을 것 같네요.
답변 주시면 개선의 의향을 참고하여 구매하도록 할께요.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1. 자동으로 이동하는 부분은 좀 더 확인해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능을 추가할 때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 기능을 적용한 후에 제거했었습니다.)
2. 이 부분은 프로그램이 약간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라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습니다만 좋은 방안을 고려해보겠습니다.
3. 현재 키보드 좌우화살표를 이용한 이동은 프레임 단위 이동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재생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그 목적에 맞는 것이고 반디컷은 편집 프로그램이기에 해당 기능을 프레임 단위 이동 기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Shift나 Ctrl 버튼을 조합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현재 Ctrl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좌우 화살표를 누르면 키프레임 단위로 이동합니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그러한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사용자가 쓰기에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반디컷은 가능하면 쉽고 단순하게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기 때문에 사용자님과 같이 여러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신 분들이 볼 때
기능이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성은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좋은 기능을 많이 추가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