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18:59
고속모드 옵션에 있던데 ... 대충은 알것 같습니다... 대충 몇번 해보니 예상했던 차이가 생기네요. 여기서 궁금한게 이 차이가 품질의 차이로 연결되느냐인데요... 품질 차이같진 않은데 궁금하네요...
키프레임 모드로 하면 선택한 지점이 참조하는 키프레임부터 잘라져서 시작점이 달라지게 되고 ... 결과물을 보니 ... 또한 선택한 시간은 그 키프레임 부터 적용되서 제가 선택한 끝부분또한 그만큼 잘라지게 되는 효과까지... 잘려나간 부분... 제가 선택한 부분... 은 전체 시간엔 포함되지만 재생할수 없는 부분으로 나오구요. 대충 이런거 같습니다.
10초 선택했는데 키프레임을 이유로 5초 정도 당겨지면 결과물의 전체 길이는 15초 재생할수 있는 구간은 키프레임부터 해서 선택했던 10초가 적용되서 제가 선택한 부분은 5초만 재생되고 나머지 5초는 전체 길이에 포함되는데 재생 못하는 구간으로 표시 ... 몇번 해보니 이런듯하네요. 그래서 해결책은 구간 합치기를 하지 않고 일단 결과물을 만들고
각각 재생했을때 재생바가 재생할수 있는 부분으로 온전히 다 채워지지 않은걸 골라내서 재생 안되는 부분의 시간만큼 시작점을 앞으로 보내서결과물을 만들면 딱 맞네요... 위로 예를 들면 5초만큼 시작점을 앞으로 당겨서 15초를 두면 딱 맞음...
... 그냥 그랬다는 얘기입니다. ㅠ...
그냥 자르기가 영상 품질에 영향만 안준다면 딱 좋을텐데 말입니다. ... 품질에 영향을 줄것 같진 않지만... 원하는 부분만 잘라서 합치고 ... 여튼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키프레임 단위로 자르는 경우 구간 설정에서 설정한 시작 위치가 정확하게 결과물의 시작위치가 아닐 수 있습니다.
https://www.bandicam.co.kr/bandicut-video-cutter/support/faq/keyframecut/
해당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정확하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된 재생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TV나 기타 휴대용 장치를 이용해서 재생고자 할 때 [항상 키프레임 단위로 고속 모드 사용] 옵션을 사용하면
호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디컷 고속 모드를 이용하여 만든 파일은 해당 영상 파일 표준에는 정상적인 파일이지만 오래된 버전의 프로그램들에서는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품질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키프레임 단위로 고속 모드 사용 시 끝 시간이 달라지는 것은 지적해주신대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며,
설정된 끝시간으로 하여 정확한 장면을 담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생 못하는 구간이 된다는 것은 저희가 좀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