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01:19
구글을 통해서 여러가지 영상 자르기 프로그램들을 다 써봤는데요,
그나마 반디캠 따라갈 만한 거라곤, Filmora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얘는 Save Preset 기능이 없어서, 동영상 자르기 작업 후,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면 구간을 또 다시 정해야 해서 불편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원본영상파일 속의 워터마크만 새로 갱신한 후, 여러 조각으로 분할하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만들어주신 'Project' 기능 때문에, 너무 편리합니다. ㅎㅎ
기능을 건의할 만한 욕심나는 사항이 있는데요,
각 Segment(자르기 구간 정한 여러 클립들)의 이름을 미리 기입한 후,
그 이름대로 Rendering Out 되는 기능이 있으면 더욱 편리하겠더군요.
그냥 욕심입니다. 참고 한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구간의 명칭을 사용자가 입력하고 그 값으로 출력 파일명이 만들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인가요?
해당 내용은 개발팀에 전달하여 추후 업데이트에 추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