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15:37
일단 다른 기능 제쳐두고 빠른 편집과 인코딩때문에 보조수단으로 쓰고 있습니다. 3pc결제 하여 정품사용중이구요
하지만 단순 컷이라고 해도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막기능이나 사운드 삽입기능은 제쳐두더라도
"단순편집"에 특화된 반디컷만의 장점을 더욱 부각 시키기위한 필수 개선사항 건의드립니다.
1. 타임라인을 더 확대해서 프레임별로 탐색 가능하게 해주세요
제가 못찾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단순히 전체구간을 플레이하다가 편집구간 나왔을때 멈추고
행여 지나치면 다시 되돌아가서 해당부분 나오면 재빨리 멈추고 자릅니다.
구간 탐색을 확대해서 세밀히 볼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타임라인을 확대해서 드래그하면서 편집구간을 잡게 해주세요
2. 다른 파일끼리도 자르기와 합치기가 가능하게 해주세요
자르기와 합치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건 같은 파일 안에서만 가능한데
지금은 먼저 다른 파일을 각각 자르고 마지막에 다시 해당 파일들을 불러와
합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한번에 가능하게 해주시면 작업 효율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1. 프레임 단위로 이동하면서 정확하게 위치를 지정하려고 할 때는 아래 그림에 명시된 부분의 버튼을 이용하여 설정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 구간 확정, 구간 미세 조정] 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bandicam.co.kr/bandicut-video-cutter/support/bandicut-main/
2. 서로 다른 파일에 대한 합치기 자르기 기능은 내부 논의를 거쳐 적용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미리 보기(재생) 기능을 제대로 적용하기 위해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지체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민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