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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기 기능에서 화면이 느려지는 현상
2019.06.04 09:32
바디컷은 초기에 정말 깔끔하게 잘라져서 정품구매해서
지금껏 사용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제품 퀄리티가 낮아진다는
느낌은 왜 드는 거죠?
오랫만에 프로그램을 실행했는데
잘리는 부분에서 2초정도 화면이 느리게 구동이 되요.
지금껏 이런 현상은 좀처럼 일어 나질 않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사용환경이나 기타 조건이 변한건 없거든요.
같은조건에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해당 증상은 "프레임" 단위로 자를 경우, "선택하신 프레임"과 "키프레임" 사이에 변환(인코딩)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구 버전도 동일하며, 선택하신 구간에 따라 말씀하신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구버전은 https://software.naver.com/software/version.nhn?softwareId=GWS_000166&categoryId=C0300000 이곳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을 제거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식을 선택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항상 키프레임 단위로 고속 모드 사용" 옵션에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옵션에 체크할 경우, "프레임" 단위로 정확하게 자르기가 되지는 않지만, "키프레임"단위로 자르기 때문에, "프레임~키프레임"구간 사이에 인코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하신 문제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2. "고속모드"가 아닌 "변환모드"로 자르기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변환 모드"를 사용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화질이 원본보다는 떨어질 수 있지만, 말씀하신 것 문제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제보해 주신 증상은 "프레임" 단위로 자를 때 일부 동영상에서 발생될 수 있는 증상으로, 저희쪽에서도 해당 부분을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