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2 17:26
단순 "컷" 프로그램으로썬 비쌀 뿐더러 다음 팟인코더에 비해 느리기까지 합니다.
팟인코더는 출력 포맷 변환 및 간단한 편집까지도 가능한데 반디컷은 단순 자르기 외엔 없습니다.
추가적인 기능이 붙지 않은 담에야 전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기능 &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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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디소프트입니다.
반디컷은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위치를 설정하여 잘라낼 수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단순하게 잘라내기 할 때 프레임 단위로 설정을 할 수 없거나 (키프레임 단위 설정만 가능)
프레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인코딩을 하기 때문에 화질의 열화가 발생을 하는데
반디컷은 화질 열화 없이 프레임 단위로 자르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원하는 부분의 영상을 화질 손실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지원하는 코덱이 적고, 출력 포맷에 대한 지원도 부족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하였다는 점 이해해 주셨으면합니다.
속도가 느리다고 말씀하셨던 것은 테스트한 영상이 고속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영상이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고속모드 및 변환 모드에 대한 설명 : http://www.bandisoft.co.kr/bandicut/support/faq/mode/
현재는 고속모드를 지원하는 형식이 조금 부족하지만 h264 비디오가 포함된 영상 등을 고속모드 지원하게 되면,
아주 빠르게 동영상을 잘라낼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