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0 08:07
창모드에서 우연히 Shift+F5를 눌렀더니 창테두리가 까맣게 변하고 그림이 1픽셀 정도 살짝 올라가며 파일명(Shift+Tab으로 보이는) 위치도 살짝 변합니다.
다시 Shift+F5를 누르니까 원래대로 돌아오고요.
이건 무슨 기능인가요? 의도되지 않은 버그라면 아예 없어지는 것이, 의도된 것이라면 제대로 된 이름과 함께 메뉴 어딘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0 09:33
2013.12.20 16:29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하는 바로는, 테두리 숨기기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 게, 테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테두리 색이 검게 바뀌는 것처럼, 즉 원래 테두리 대신 검은 테두리가 생기는 것 같다는 느낌인데요… 아, 이 상태에서 이미지 이동을 하니 테두리가 거의 없어진 것처럼 되네요. 이게 의도하신 기능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Shift+F5를 눌렀을 때, 테두리가 바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다른 이미지로 한번 이동을 해야 테두리가 없어지는 것은 버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3.12.20 17:07
원래 테두리가 사라질때 1픽셀짜리 검은 테두리는 남게 됩니다.
혹시 화면에 이미지는 그대로 이고, 기존 테두리의 색깔만 검게 된다면.... 아마도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버그인듯 합니다.
(제가 테스트할때는 이런 현상이 재현되지 않습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해당 화면을 좀 캡처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12.24 04:59
문제 재현 상황을 갈무리하여 올려드립니다.
이 그림들을 비교해 보시면 이해가 좀더 쉽겠습니다.
그림 수가 많아서 용량 관계로 부득이하게 JPEG 형식으로 올리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테두리 보이기/숨기기 단축키 입니다.
마이너한 기능이라, 해당 기능을 따로 노출시키기 곤란한 관계로
단축키에 대한 설명은 http://www.bandisoft.co.kr/honeyview/help/shortcut/ 에 정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