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9 07:12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이 맞긴한겁니까? 동영상 자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면 프리웨어로 넷상에서 개나소나 다 구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면 편집 프로그램답게 다양한 기능을 상시 업데이트 하는게 정상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도대체 운영을 어떤식으로 하면 몇달동안 아무 변화가 없을 수가 있는거죠?
이딴식으로 관리할거면 그냥 반디컷을 더이상 서비스 하지말고 기존 구매자들한테 전액 환불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프로그램이라면 몰라도 진짜 반디컷 만큼은 까고 또 까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반디캠은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할 만큼 좋은 프로그램인데 왜 반디컷은 반디캠과 비슷한 가격에 그런 초라한 기능만 갖춘거죠?
고작 워터마크 하나 보기싫어서 반디컷을 사는 사람들 입장은 눈꼽만큼도 생각 안하나요?
그럴거면 차라리 프리웨어로 내놓아 주세요. 이런 삼류 프로그램이 몇만원 주고 살만큼의 가치가 있다곤 도저히 생각이 되지않네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 헛점 있습니다. 빠른 인코딩 할때 용량이 오히려 더 늘어나고 화질도 더 안좋아지네요.
빠른 인코딩이면 코덱도 분명 똑같을텐데 왜 그러죠? 이거 말이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반디소프트입니다.
기존의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은 해당 부분을 모두 인코딩 하거나 인코딩 하지 않는 경우 시작 위치가 바뀌게 되는데
반디컷 고속 모드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부분을 최소화하여 빠르게 자를 수 있고,
고속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라면 인코딩을 하게 됩니다.
변환 모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님의 경우 처럼 용량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반디컷 2.0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또 다른 개선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업데이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신속하게 기능을 추가하여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