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09:47
속도 조절 기능을 추가 해줬으면 합니다.
고속모드가 어떤 원리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HDD의 정체율이 확 뛰는거봐서는 CPU나 GPU를 사용하지 않고 HDD를 어떻게 쓰시는 것 같네요.
원래 렌더링 돌려놓고 유튜브 봐야지 제 맛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반디컷으로 작업해버리면 PC 자원을 100% 땡겨가서 다른 작업하는데 상당히 많은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반디컷 에서는 [고속모드] [변환모드] 밖에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컷편집에 사용되는 반디컷입니다.
영상의 길이에 상관을 받지만, 최소한 뽑아낸다면 10개는 기본적으로 나오고, 시간에 따라서 렌더링 시간이 차이가 나게 되죠.
잠들기 전에 컷편집 좌아아악해놨다가, 렌더링 해놓는게 보통 일반적인 방식이겠지만...
작업 이라는게 항상 일정 패턴으론 진행될 수 없겠죠.
하나의 PC에서 렌더링 돌려놓고. 컷편집을 해야한다.
예시의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디컷은 현재, HDD를 모조리 다 땡겨감으로서, 멀티캐스팅을 해야하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모드]를 만들어서, 다른 작업에 지장없는 렌더링 방식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고속모드]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고속모드]는 컴퓨터 자원을 100% 사용하면서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지정한 구간을 랜더링 없이 작업을 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편집프로그램은 [변환모드]를 통한 랜더링(재인코딩)을 통해 작업하기 때문에 랜더링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화질열화도 발생될 수밖에 없지만,
반디컷은 이런 [랜더링]없이 동영상을 자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화질 열화도 발생되지 않는 것입니다.
- 상세도움말: https://www.bandicam.co.kr/bandicut-video-cutter/support/faq/mod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