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2 11:51
현재 탐색기 기능이 좀 많이 불편한듯 합니다.
정품 가격이 크게 싸지 않은데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1. 오디오 웨이브가 보였으면 한다.
이건 기능을 넣기 어렵거나, 렌더링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없는 기능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웨이브가 보이면 편집 시점을 잡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플레이 단축키의 개선
예를들어 베가스의 경우 JKL키로 J뒤로감기 (4배속까지 가능), K(재생/정지), L앞으로 감기(4배속까지 가능)의 기능이 있어
편집이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근데 지금 반디컷은 플레이 하다가 방향키 조절을 하면 일시정지가 되더군요
그런 방식으로 편집하는게 상당히 불편하다는건 편집 좀 해본 사람이라면 알듯하구요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며 정품가격을 지불하는게 정당하다 생각치 않을듯 하네요
3. 프레임 단위의 이동
무료로 제공되는 편집기가 대부분 이런 방식이던데..
프레임 단위로만 이동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초나 분 단위의 이동을 설정하거나 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을 10분 남짓 되는것만, 앞 뒤 잘라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면 모르겠습니다만
중간중간 영상을 자르는 용도로 5시간 넘는 영상을 하다보면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오디오를 제외하고는 거의 기능상의 추가사항이라
개선이 가능하다면 개선이 되었으면 하고, 불가능하다면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디캠컴퍼니입니다.
1. 오디오 웨이브가 보이는 기능 개선을 개발팀에 요청해 놓겠습니다.
웨이브로 보여주는 기능은 UI의 변경(현재 크기보다 많이 크게 제작)을 해야 하는 부분으로, UI 변경 고민 후 추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반디컷에서 좌/우 방향키를 클릭하시면, 이전/다음 프레임 이동 기능이 동작합니다.
초 단위로 이동 가능하게 하는 부분은 다른 단축키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개발팀에 기능 건의를 해 놓겠습니다.
3. 재생 프로그램은 초 단위로 이동하지만, 동영상은 프레임 단위로 생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편집 프로그램은 프레임 혹은 키프레인 단위로 이동한 후, 편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 단위 이동에 대해 개발팀에 건의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